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팀별 리뷰 (문단 편집) === [[AFC]] === 총 전적 : 5승 3무 9패 이번 대회 최고 돌풍의 주역인 대한민국은 이전 대회까지는 단 1승도 하지 못했던 약체였지만, 홈 그라운드의 이점과 세계적인 명장 [[거스 히딩크]]의 뛰어난 지도력과 전술 준비에 힘입어 대회 전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되었던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을 차례로 연파하고 4강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세계 축구의 패권을 다투는 양강 대륙인 유럽과 남미를 제외한 다른 대륙 팀이 4강에 오른 건 [[1930 우루과이 월드컵]] 때 미국 이후로 사상 최초의 일이다.[* 그로부터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20년 뒤]]에는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모로코]]가 아프리카 축구 역사상 최초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월드컵 4강에 오른다]].] 한국의 놀라운 선전에 부끄러움을 이기지 못한 유럽 국가들은 구질구질하게 심판 핑계[* 물론 대한민국이 승리한 경기 중 오심도 분명 있기는 했다. 하지만 직전대회까지 0승이던 나라한테 오심 좀 있었다고 4강 자리를 내준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를 대지만 대회 직전 평가전에서 우승후보로 지목되었던 잉글랜드와 접전 끝에 무승부를 거두었고 또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와도 접전 끝에 아쉽게 역전패를 한 걸 보면 가능성을 알 수 있다. 단지 패배한 것에 부끄러움을 못 이긴 유럽 팀들이 핑계대는 것에 불과하다. 일본은 2승을 거두고 16강에 올라 아쉽게 터키에게 패하면서 월드컵 9위를 기록하였으며, 나머지 두 팀인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나란히 나란히 무득점 3전 전패로 최종 31위, 32위를 기록하며 같은 아시아 대륙인 게 수치스러울 정도로 부끄러운 성적을 기록했다. 그래도 중국은 월드컵 첫 출전이었고 대회 전부터 이미 출전국 중 최약체로 꼽혔던 팀이기에 3전 전패를 당했어도 [[정상참작]]을 해줄만한 여지는 있다. 그리고 이후의 중국 축구팀의 행적을 보면 알겠지만, 그래도 이때 중국 대표팀은 최약체이긴 했어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서 경기에 임했다. 그렇기 때문에 2002년 월드컵의 중국 대표팀은 비록 3전 전패 무득점 9실점으로 마무리하기는 했지만 처녀출전 및 최약체로서 선전한 경기도 있었기에(특히 브라질에 0:4) 이때의 중국 대표팀 한정으로는 박수를 쳐 줄 만하다.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는 도대체 좋게 봐주고 싶어도 도저히 좋게 봐줄 수가 없는 매우 끔찍한 성적이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번이 3번째 월드컵이었고 그 중에는 16강까지 올라간 적도 있었다. 그런데도 독일에 0 : 8로 떡실신당하고 카메룬과 아일랜드한테도 찢어발겨진 건 도무지 용서가 안 되는 성적이다. 더군다나 득점은 단 1점도 못했고 같은 무득점인 중국보다도 더 많은 실점을 기록하는 수모를 당했다.[* 중국 - 무득점 9실점[br]'''사우디아라비아 - 무득점 12실점'''] 기실 중국보다 더한 '아시아의 수치'로 남은 팀이 사우디아라비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